컴퓨터 상태 관리 - CP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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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컴퓨터 상태 관리 - CPU-Z
2. 라이센스 : 프리웨어-개인

3. 버젼 정보 : 1.91

4. 지원 운영체제 :   
  - Windows XP (32비트/64비트)   
  - Windows Vista (32비트/64비트)   
  - Windows 7 (32비트/64비트)   
  - Windows 8 (32비트/64비트)   
  - Windows 10 (32비트/64비트)

 


CPU, 메모리, 그래픽카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정보를 모니터링 하여 사용자의 컴퓨터 상태를 체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컴퓨터 정보 제공
- CPU의 이름 및 제조사 정보 및 프로세서 패키지 정보를 제공합니다.
- 프로세서의 전압을 보여줍니다.
- 내부/외부 클럭 및 멀티플라이어 정보를 제공합니다.
- 오버클릭 인식이 가능하며 메모리 정보를 제공합니다.
- 마더보드의 상세 정보 및 L1, L2, L3 캐쉬 정보를 제공합니다.

쉬운 인터페이스
- 어렵지 않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사용 방법

CPU 탭

① Name : 해당 CPU의 제조사와 제품명을 확인할 수 있다.
② Code Name : 해당 CPU의 개발 코드명을 뜻한다. 이를테면 같은 인텔 코어 i5 CPU라도 2012년에 나온 3세대 제품은 ‘아이비브릿지(Ivy Bridge)’라는 코드명을, 2013년에 나온 4세대 제품은 ‘하스웰(Haswell)’이라는 코드명을 가지고 있다.
③ Max TDP : TDP란 열설계전력(Thermal Design Power)을 뜻하며, 해당 CPU가 작동하면서 발생시키는 열을 식히기 위해 어느 정도의 수준의 냉각 장치를 써야 하는지를 나타낸 것이다. ‘소모전력’과 거의 비슷한 뜻으로 쓰인다. 고성능 CPU 일수록 TDP가 높은 경우가 많지만, 제조공정이 향상되면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며 TDP만 내려가기도 한다.
④ Package : CPU의 탑재 형태를 나타낸다. 이 CPU가 어떤 종류의 소켓(Socket)을 가진 메인보드와 호환되는지를 여기서 알 수 있다. 2013년 현재, 인텔의 CPU는 주로 1150 LGA 규격, AMD의 CPU는 AM3+나 FM2 규격의 소켓과 호환된다.
⑤ Technology : 이 CPU가 얼마나 미세한 공정기술로 생산되었는지를 나타낸다. nm(나노미터, 10억분의 1미터) 단위로 표기하며, 보다 미세한 공정으로 생산된 CPU일수록 집적도는 높아지고 소비 전력은 줄어들어 한층 고성능을 낼 수 있다.
⑥ Stepping / Revision : 스태핑(Stepping)과 리비전(Revison)은 해당 CPU를 생산한 시점, 혹은 단계를 제조사에서 표시한 것이다. 스태핑이 좀 더 상위 단계이지만 이는 바뀌는 경우가 그다지 없으므로 주로 리비전 항목에 주목한다. 리비전 항목의 알파벳이 변하면 대대적인 개선이, 숫자가 변하면 미세한 오류 수정 정도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렇다고 성능 자체가 크게 향상되는 것은 아니며, 발열이나 오버클러킹의 유연성 등이 개선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예를 들어 코어2 쿼드 Q6600의 G0 버전은 B3 버전에 비해 나중에 생산된 것이다.
⑦ Clocks : 해당 CPU의 동작 속도를 뜻한다. 코어 속도(Core Speed)와 배수(Multiplier), 버스 속도(Bus Speed)의 세 항목으로 나뉘어있는데, 내부적으로 신호를 전달하는 버스 속도에 몇 배수를 증폭하였는지에 따라 최종 코어 속도가 결정된다. 최근의 CPU는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평소에는 낮은 속도로 동작하다가 부하가 많이 걸리는 작업을 하면 속도를 높이는 식으로 설계된다.
⑧ Cores / Threads : 코어(Core)란 CPU의 핵심 연산 회로를 뜻한다. 코어의 수가 많을수록 동시에 더 많은 데이터 처리를 할 수 있다. 쓰레드(Thread)란 연산이 실행되는 흐름을 뜻하는데, 대부분의 CPU는 코어 1개당 1개씩의 쓰레드를 처리한다. 하지만 인텔의 일부 CPU는 하나의 코어로 2개의 쓰레드를 동시에 처리하는 하이퍼쓰레딩(Hyper Threading) 기능이 있어 코어 수보다 2배 많은 쓰레드를 갖추고 있다.

 

 

 

 

캐시(Caches) 탭
캐시(Cache)란 CPU 내부의 임시 저장공간을 뜻하며, 캐시가 클수록 한 번에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어 성능이 향상된다. CPU 코어 가까이 위치할수록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만 그만큼 생산단가도 높아진다.
그래서 현재 쓰이는 CPU 캐시는 L1(Level 1) 캐시, L2(Level 2) 등, 코어와의 거리에 따라 여러 단계로 캐시를 배치한다. CPU-Z의 캐시 탭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Size는 이름 그대로 해당 캐시의 용량이며, 뒤에 붙는 배수(x2, x4 등)는 해당 레벨의 캐시가 몇 개 있는지를 뜻한다. Size에 배수를 곱해야 해당 레벨 캐시의 총 용량을 알 수 있다.
Description 항목은 해당 레벨 캐시의 세부적인 설명이다. ‘8-way set associative, 64-byte line size’라고 이 항목에 써 있다면 해당 캐시는 8방향의 데이터 통로와 연결되어 있으며, 하나의 통로당 64바이트씩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는 의미다.

① L1 D-Cache : L1 캐시 중 데이터(Data) 저장을 담당하는 캐시를 뜻한다. 코어에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L1 캐시 중 데이터 저장을 담당하는 부분이다. CPU의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지만 대용량을 탑재하기 어렵고 생산 단가가 높아 적은 용량이 적은 편이다.
② L1 I-Cache : L1 캐시 중 명령어(instruction) 저장을 담당하는 부분이다. L1 D-캐시와 마찬가지 이유로 많은 용량을 탑재하는 경우가 드물다.
③ L2 Cache : L1 캐시 다음으로 중요한 캐시다. L1 캐시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며 상대적으로 많은 용량을 탑재할 수 있다.
④ L3 Cache : L2 캐시를 보완역할을 하는 캐시다. L1이나 L2에 비해 성능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만 훨씬 많은 용량을 탑재할 수 있다. 일부 보급형, 혹은 구형 CPU 중에는 L3 캐시가 없는 경우도 많다.

메인보드(Mainboard) 탭 
메인보드는 머더보드(Motherboard)라고도 하며 PC의 주요 부품이 대부분 탑재되는 주기판을 뜻한다. 메인보드의 사양에 따라 각종 부품의 호환성, 그리고 각종 부가기능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① Manufacture / Model : 해당 메인보드를 생산한 제조사(Manufacture), 그리고 구체적인 모델명(Model)이 여기 표시된다.
② Chipset / Southbridge : 칩셋(Chipset)이란 메인보드의 각 부를 제어하는 핵심 칩이다. 원래는 CPU나 메모리를 제어하는 노스브릿지(Northbridge), 각종 입출력장치를 제어하는 사우스브릿지(Southbridge)로 나뉘어있었으나 2013년 현재 나오는 메인보드는 노스브릿지의 기능이 CPU에 통합되어있고 사우스브릿지 칩셋만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③ BIOS : 바이오스(BIOS, Basic Input Output System)란 메인보드를 구동하는 가장 기본적인 프로그램의 일종이다. Brand 항목에서 바이오스 개발사를, Version 항목에서 해당 바이오스의 버전을 알 수 있다. 바이오스 개발사가 해당 메인보드의 제조사와 일치하는 경우가 많으나 대기업 PC에 들어가는 OEM 메인보드의 경우, 메인보드 제조사와 바이오스 개발사가 다른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 바이오스의 버전을 업데이트 하려면 메인보드 제조사가 아닌 바이오스 개발사에서 제공하는 것을 설치해야 한다.
④ Graphic Interface : 모니터로 화면을 전하는 그래픽카드가 어떤 인터페이스에 설치되었는지를 나타낸다. 최근 팔리는 PC는 대부분 PCI익스프레스x16 인터페이스 규격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는 AGP 방식의 그래픽카드를 주로 썼다.

메모리(Memory) 탭
CPU에서 처리할 데이터를 임시 보관하는 공간이다. 비휘발성 반도체인 램(RAM)이 탑재되기 때문에 전원이 꺼지면 데이터가 지워지는 것이 단점이지만 보조기억장치인 하드디스크(HDD)에 비해 속도가 훨씬 빠르므로 PC의 전반적인 성능에 큰 영향을 끼친다.

① Type : 탑재된 메모리의 규격을 표기한다. 2013년 현재 쓰이는 PC는 대부분 DDR3 규격의 메모리를 사용하지만 2008년 즈음까지는 이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DDR2 규격의 메모리를 주로 사용했다.
② Size : 해당 PC에 탑재된 메모리의 총 합계 용량을 표기한다. 만약 4GB 메모리 모듈 2개가 설치되었다면 이곳에 8GB로 표기된다. 설치된 메모리의 용량이 클수록 덩치가 큰 데이터를 처리할 때 유리하다.
③ Channel : 메모리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는 통로가 몇 개인지를 뜻한다. 최근 출시되는 메인보드는 2개의 메모리 모듈을 꽂으면 데이터 통로가 2배로 향상되는 듀얼(Dual) 채널 기능을 지원한다. 만약 1개의 메모리 모듈만 꽂았거나 듀얼 채널을 지원하지 않는 메인보드라면 싱글(Single) 채널로 이곳에 표시된다.
④ NB Frequency : 현재 메모리의 동작 주파수를 뜻하는 것으로 ‘동작 속도’와 거의 같은 의미다. 만약 각기 속도가 다른 여러 개의 메모리 모듈을 꽂은 경우라도 그 중 가장 낮은 속도로 나머지 메모리도 동기화되어 여기에 표시된다.
⑤ Timings : 해당 메모리가 데이터를 주고받아 처리하는 각 단계에서 어느 정도의 대기시간을 가지는 지를 설정한 것을 메모리 타이밍이라고 한다. 해당 항목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SPD 탭
SPD(Serial Presence Detect)란 각 메모리 모듈에 담긴 동작 정보를 뜻한다. 이를 분석하면 해당 메모리 모듈의 자세한 사양을 알 수 있다.

① Slot # : 한 메인보드에 여러 개의 메모리 슬롯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때 이 항목을 선택해 각 슬롯에 탑재된 개별 메모리 모듈의 정보를 알 수 있다. 만약 2번 슬롯에 탑재된 메모리 모듈의 정보를 알고 싶다면 Slot #2를 선택하면 된다.
② Module Size / Max Bandwidth : Module Size는 해당 메모리 모듈의 용량, Max Bandwidth는 해당 메모리의 최대 대역폭(데이터가 지나가는 통로)를 뜻한다. 용량과 대역폭이 클수록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③ Manufacture / Part Number / Serial Number : 해당 메모리 모듈의 제조사(Manufacture)와 부품 번호(Part Number), 그리고 일련번호(Serial Number)를 확인할 수 있다. 제조사에 따라 부품번호와 일련번호를 매기는 방식은 다르다. 같은 규격의 메모리 모듈이라면 부품번호가 동일할 수 있으나 일련번호는 제품마다 다르다.
④ Week/Year : 해당 메모리 모듈이 언제 생산되었는지를 나타낸다. 만약 03/13이라 써있다면 이는 2013년 03주차에 생산된 제품이라는 의미다.
⑤ Timings Table : SPD에는 해당 메모리 모듈이 메인보드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각 상황에 맞는 메모리 타이밍이 지정되어있다. 이 항목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cpuid.com/softwares/cpu-z.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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